지재권으로 보왕 요구를 받으신 분들 중에 나이키 이하는 도전 해볼만 합니다. 다만 구찌급 이상 브랜드 한마디로 제품 가격이 백단위로 간는 제품에 관해선 마음을 접으시는게 맞습니다. 일단 구매 내역서와 결제 내역서가 진짜인지 검증은 당연히 진행됩니다. 그리고 그게 넘어 간다고 해도 관부가세가 20%는 우습게 나올거고 신고 가격 문제로 과태료까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 제품 가격보다는 훨씬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서류를 인증 받는다고 해도 그 뒤가 문제인거죠. 나이키 아디다스 이하 브랜드는 뭐 도전 해볼만 합니다. 요구 조건을 맞출 수 있다면요. 저기 보이는  자료는 대나무 가림막에 대한 식물검역 관한 취하 내용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들어간 서류는 구매 내역과 결제 내역입니다. 물론 나왔고요...

전 일반 운송을 주로 하고 있어서 보완 요구등은 심심찮게 받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지재권도 넣어서 운송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의 몇년간 지재권에 대한 서류를 넣어서 나온 적이 없습니다. 홍콩 구매 대행으로 진품을 넣다가 잡혀서 관부가세를 내고 나온적은 있지만 가품에 대한 진행을 해서 나온 적이 없음을 경험에서 말씀드려 봅니다. 가품이 걸리면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단호하게 말씀드리고자 하면 보완 요구가 아니라 그냥 반입 신고가 떠서 지연 되고 나중에 나오는 경우 보류 뜬 경우도 가끔은 그냥 나오는 경우는 있습니다. 모든 케이스는 오픈 되지 않아서 나왔거나 오픈 되도 담당관이 문제 삼지 않아서 나오는 경우 입니다. 서류 절차로 보완 요구가 뜬 상황에서 구찌 이상 브랜드 가품이 나오는 경우는 제 경험으론 없음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보완요구 서류는 둘째 치고, 세관원들도 대부분 정가품에 대한 교육을 받고,업무에 투입이 되는 지라 일단 엑스레이 들어가서 물건 까보면, 보완요구 서류는 의미가 없는 단계가 되는 거지요. 물건이 가품인데,보완요구 서류 만들어서 보내봤자,결국엔 님 말대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구여...

ems같은 경우 반송이 금지된 이후도 잡힌 물건 중에 0.1%수준 정도?로 반송 되어 오거나 그냥 나오거나 합니다. 그건 행정상 착오로 인한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3~4일 반입 완료만 떠 있다가 배대지에서 손을 써서 빼주더라? 아닙니다 그냥 나온겁니다. 오픈 되지 않고 기준 물량 채우거나 그래서 잡고 있다가 그냥 푼 경우입니다. 지재권에 관해선 그걸 난입해서 빼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재량으로 좀 더 가볍게 풀어줄수도 있습니다. 스키복 스파이더? 정도 수준의 제품은 테그 없고 그냥 메인 라벨만 붙어 있어서 담당관이 관세사와 친분을 생각해서 풀어 주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래도 관세사 한테 말합니다. 이건 문제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요. 그런데 탐브라운급 이상을 풀어준다? 그정도로 대한민국 관세청이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