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저우에서 유통하는 유통업자입니다.

최근 EMS특송을 보내며 격추되는 일이 많이 생기고 국내 마약 문제로 박스없이 더스트만 보내는 작은박스또한 검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맡긴 대행 업체는 잔뼈가 굵은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EMS를 포기하는 사태도 생겼구요..

그렇다면 EMS밖에 루트가 없을까요?

중국이 렙제품의 유통성지라는 인식은 모든 사람이 알고 해관은 더잘알껍니다.

그래서 조금 다른 방법의 접근을 실험해 보았습니다.

중국과 베트남은 서로 땅이 이어져있는 공산권 나라입니다.

베트남 렙제품 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실까요? ㅎㅎ 대부분의 사람 인식에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광저우의 렙제품이 베트남으로 가서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들어온다면 격추되는 일이 덜하지 않을까요? 대부분은 중국제품에 관심을두니..

하지만 이루트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베트남까지 육로로 7일 베트남에서 항공 또는 보따리상을 통해 5~7일 토탈2주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중국은 3~7일로 줄어든거에 비하면 2배정도의 시간이 더 걸리니까요.

지금 2달정도 진행 을 하며 단 한번의 격추만 당했습니다. *안전을 위해 더스트만 포장

요즘 격추에 손해가 많으시면 다른 루트도 생각해 보시면 좋겠어 짧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