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리카시계 쇼핑몰, 이런 업체는 반드시 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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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X 사기꾼O
네이버, 구글에 몇몇 핵심 키워드를 넣어서 조금만 검색 해보시면 수많은 판매업체들이 나옵니다. 들어가보면 죄다 하는말이 "우리 능력이 좋다" "공장장이랑 직거래를 한다" "정품을 1:1로 뜯어서 자체제작을 하고있다"등등 초보들이 혹하기 좋은 입발린 말들을 줄줄 늘어놓습니다. 홈페이지도 수백만원을 들여서 만들어서 이상한 스위스 장인들 사진을 짜집어 넣어놓고 허세를 부리고 있죠.
혹은 네이버 카페를 만들어서 호객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레플리카테라스(레테)라는 업체도 있죠. 카페에 들어가보면 마치 고급정보를 VIP회원들에게 주는듯 말을 해놓았고 세상에서 가장 좋은 레플리카시계를 염가로 판매하겠다는식으로 말해놓았지만 막상 제품사진을 보면 출처도 불분명한 싸구려 제품들을 수십만원에 판매하고있죠.
문장에서 이미 느끼셨겠지만 위에 언급된 모든 형태의 판매처들은 다 사기 개 ~~ 뻥입니다. 일단 레플리카시계라는건 저가형 제품이 되었든 고가형 제품이 되었든 무조건 최소 수백개에서 많게는 수만개 단위로 찍어내는 공산품입니다. 사람의 손이 직접적으로 닿는건 조립단계가 유일하죠.
수많은 등급이 존재하며 대부분 가격대에 따라서 등급이 나뉘어집니다. 예를들어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쉽게 접할수있는 수많은 당일발송 제품을 보유한 레플리카숍들이 취급하는 물건들의 원가는 싸게는 5천원부터 비싸게는 7~8만원까지 형성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런 물건들은 당장 중국 광저우에 놀러오셔서 우리나라 동대문시장같은곳 조금만 뒤져보시면 원가에 근접한 금액으로 구하실수가 있을 정도로 희소성이 떨어지는 아이템들이죠. 그런 제품들이 국내 온라인숍에서 위에 언급한 미사여구를 붙여가면서 15~20만원 더 심한 놈들은 25~35만원에 팔기도 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고급 레플리카의 눈탱이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싸구려제품 판매자들 저격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걔넨 오히려 양심적이죠. 문제는 고급제품을 눈탱이치는 업체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겁니다.
다 열거할수 없지만 퍼모 업체, 조모 업체, 탑모 업체등 한개 팔아서 2+한우로 전직원 회식이라도 하려고 하는지 눈탱이를 아주 시원하게 박고있습니다. 마케팅비용으로 수백만원을 펑펑 쓰면서 블로그, 신문광고까지 때려가면서 열심히 호객행위를 하고있죠. 더 웃긴건 제가 블로그에 이런 글을 쓰면 이놈들이 네이버에 신고를 해서 마치 합법업체인것 처럼 제 글을 정지시키기까지 한다는겁니다.
그들은 뭘 그렇게 감추고싶은 걸까요?
환상 속 시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메이저팩토리라고 칭합니다. 메이저팩토리 예를들어 AR공장, NOOB(눕)공장, ZF공장, JF공장, V6공장등이 있겠죠.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콸러티가 준수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공장들이며, 이런 메이저팩토리 이외의 모든 팩토리(혹은 업체가 만들어낸 가상의 팩토리)제품들은 절대로 메이저팩토리급의 콸러티를 만들어낼수 없습니다.
한국인들의 인식 속에서 무조건 비싼게 좋다 하는게 있는데 위에 열거해드린 팩토리메이드 제품들이 아닌 더 좋은건 환상속에서만 존재할뿐 실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 사실을 반드시 명심 하셔야 합니다. 레플리카시계가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오리저널워치와 같아질수 없습니다.
눈탱이업체에 당하는 호구분들의 머릿속 프로세스 예시를 한번 들어드릴까요.
AR공장에서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현존하는 가장 좋은 콸러티로 출시를 했습니다.
이 서브마리너의 국내 적정소매유통가격이 50만원이라고 가정 해봅시다.
이 호구분들이 적정소매유통가격인 50만원 제품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머릿속에서 이런 생각이 들죠.
'50만원짜리가 이정도 콸러티인데 90만원짜리는 더 좋지 않을까?'
그러고 아래와같은 눈탱이업체에 60만원 마진을 눈탱이 맞으시고 로우콸러티 제품을 구입하게 되죠.
참담합니다.
시계가 단순히 1개 사고 졸업하는 품목인가?
레플리카시계를 취미로 영위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아니, 시계를 1개 샀으면 됬지 왜 취미로 한다는거지? 아리송하시죠. 그런데 제 블로그를 보시면 지금은 블로그를 한번 날려버려서 리뷰들이 쌓여있지 않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시계들을 리뷰해갈텐데, 마치 자동차를 선택하는 것처럼 마음이 홱홱 변하고, 하나를 구입 하시더라도 다른 제품이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늘어날 겁니다.(물론 모든 분들이 그러시지는 않으시겠죠.) 이는 자기 손목에 어울리고, 자기 마음에 드는 시계를 찾을 때까지 만족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셀러들도 좀 이런 글 보면 비겁하게 뒤에서 숨어서 신고질이나 할 생각 하지말고 당당하게 실재하는 서비스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미사어구 섞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환상 이용해서 사기질 그만 하구요!!
레플리카시계가 많듯 셀러도 많습니다. 현명한 판단만이 돈을 허공에 뿌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사기업체 탄생의 씨앗은 여러분들이 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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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필을 강하게 하시려다보니 반은맞고 반은 정보가누락된거같네요. 자칫 오류가생길수있는 문장들이 있어서요 눈탱이 치는 업체는 그들만의 방식이니 그외 정직한업체도 많겠죠 서로 틀린것이아닌 다른방식이라 보여집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눈탱이 당하면 억울하긴하죠ㅎ
같은제품이지만 단가가 다른것은
유통과정이 누락되었습니다.
유통단계가 빠졌고 또 중요한
보통 구매자분들은 통관보장을 원하죠
올해 4월부터 세관통관이 어떤가요?
2022년도4월 이전까지 한달평균 500개 배송시키면 단속되는게 5~10개 약 5~10%단속율이 발생되었지만
4월달이후 20~40%단속율이 지금까지 지속되고있습니다 반박하실분 계신가요? 예시로 원가50만짜리를 마진10만원붙여서
60만원에 판매했다치죠
10개를 주문받고 보냈습니다
토탈 60×10=600만
원가 50×10=500만
순익 10×10=100만
(순익 실제로는 픽업배송비와 검수qc과정에서 교환시왕복배송비1회 대략1만원지출되면 1개 순익9만)
10개 배송해서 3개 단속되어 재배송 해봅시다
50×3=150만지출 마진각10만원씩벌었으니 3개30만
150-30=120만 지출된거죠
10개팔아서 100만원벌었는데 3개단속되서 재배송
해야되서 지출된게 130만(교환비등등 다 제외하고서라도)
결국 -120만
원가가 높은것일수록 손해는 더 커집니다1
돈벌려고 해외에 나와서 고생하는데 응?
분명히 주문받고 판매했는데 마이너스네?
그래서 원가대비 마진율을 측정하게되는 구조로
가고있는것이죠 그럴려면 어떻게든 이빨쳐서 마진을 높여야 유지가되니까요 그래서 틀린게아닌 다른것이다
라고 하는거에요 안정적인 업체는 정직하게하고
현금이 부족한 업체는 어떻게든 이빨쳐서 두둑히 챙기려는...
눈탱이 진짜 덜당하는 진짜방법은
본인이 구입하려는 상품에대해 명확히 전달하고 가격비교해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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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것들이 보이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