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률을 높여보자 ! 7가지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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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품이라도 정품가격으로 신고를 한다.
- 목록보류가 되어 간이통관을 진행할 경우, 정품이라고 주장하기엔 신고가격이 너무 낮아 신고단가 등 신고정보를 정정해서 신청할 경우 7~8만원의 과태료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 간이통관 진행은 세관에서 국내 상표권자에게 사진을 보내 감정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디테일한 감정에는 제한이 있어 보입니다. 가격이 높고 관련 구매기록까지도 제출할수 있다면 세관에서 가품이라고 주장할수 있는 근거가 줄어듭니다.
2. 문제가 되었던 명의 또는 주소는 사용하지 않는다.
- 최소 3개월간 이력이 남아 검사 지정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3. 같은 수취인의 통관 텀을 최소 1주일 이상으로 잡는다.
- 단기간 내에 빈번반입한 경우 검사 지정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4. 소나기는 피해간다.
- 특정 통관루트가 검사강화기간인 경우, 다른 운송방식을 이용해야 합니다. 불길에 몸을 던지지 마세요.
5. 상품명은 튀지 않고 평범하게, 단 정확하게
- used, sample, 각종 브랜드명, 무엇인지 알수없거나 추상적인 단어 등 기타 세관 담당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상품명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6. 가격대가 나가는 가품들은 EMS로 보낸다.(EMS 검사강화기간일 경우 제외)
- EMS의 통관률은 강화기간을 제외하고는 다른 운송방식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높습니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EMS를 이용하는데는 그만큼의 이유가 있습니다. 만약 항공EMS의 높은운임 때문에 망설여진다면 해상 EMS도 있습니다. 단 해상 EMS는 배송기간이 최근 30일 정도 걸리고 있기 때문에 느긋히 받아도 상관없는 경우에만 추천드립니다.
- 구매가격*검사율(보통10% 이내) 의 값이 EMS운임-특송운임의 값보다 클 경우, EMS가 유리
7. 브랜드 로고를 가리기 위한 요청으로 보이는 내용 중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것 같은 방법
- (의류의 경우): 옷 안과 밖을 거꾸로 뒤집어 포장한다(상세검수 체크후 옵션란에 把衣服的内外翻过来包装 이라고 기재)
- (신발의 경우): (브랜드 로고가 적힌 신발박스의 경우)박스제거 옵션을 선택한다. 필요시 뽁뽁이 특수포장+택배비닐 부가서비스 옵션 선택을 한다.
- (싸구려 가방 등)물건을 담을수 있는 제품과 지재권 미관련 상품들을 같이 주문해 지재권 관련 상품들을 가방 안에 담아달라고 요청한다. 이때 주의사항은 지재권 상품을 담을 가방이 핫딜존에 먼저 도착해있어야 하고, 가방 제품을 같은 신청서 안에 기재해야 합니다.(요청사항 들은 입고과정에 적용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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