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눈팅하며 격추된 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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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단속기간에 보낸것

과도한 언더밸류

여러개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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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때문인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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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신발, 의류, 가방 등 여러가지 태우면서

합산과세로 1건 격추된 것 외에 무패였던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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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들 알고 계시는 내용일텐데 참고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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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더밸류 금지

- 저는 158도 왠만하면 오버밸류해서 받습니다

- 렙 구매가격 정직하게 적거나 1000위안 이내 가격의 정품일 경우엔 정품가격 비슷하게 해서 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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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조건 1개씩 보내는게 좋다

- 신발은 무조건

- 패딩, 바막 등 외투도 왠만하면 1개만

- 티셔츠, 바지같은건 합쳐서 8개도 태워봤는데 통관은 됐으나 너무 쫄깃하여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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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풀, 뾱뾱이는 의미없다

- 박스제거&박스포함 등은 통관과 크게 무관한거 같습니다

- 뾱뾱이 싸도 통관되며 박스파손되는게 부지기수 입니다

- 보관용으로 박스를 원하시는분은 배대지에서 박스보호하는 cover 옵션이나 셀러에게 요청하셔서 박스를 추가로 보호해달라고 요청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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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번에 여러개 받을 경우 주소를 조금 다르게 쓰자

- 저는 본인, 와이프 외 부모님, 여동생, 매제까지 돌려쓰고 있는데 같은 주소로 배송할 경우 합산과세 된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배송 시 상세주소란을 다르게 적습니다

- 예) ㅇㅇ시 ㅇㅇ로 000, ㅇㅇㅇ사무소 ㅇㅇ팀

- 예) ㅇㅇ시 ㅇㅇ로 000, ㅇㅇㅇ사무소 ㅁㅁ팀

- 팀, 1층, 2층 이렇게 나눠서 적어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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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번 걸렸다고해서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는 것도 아니다

- 1건 합산과세로 걸리고 그 다음날에 같은 통관번호로 통관됐습니다. 그 이후로도 10건은 더 통관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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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싼건 통관보장해서 보내자

- ems보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통관보장으로 보내는게 마음 편합니다

- 가격은 무얼 사시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긴한데 저는 ems 2달 기다려보고 그 이후론 이용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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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항특? 해운? 큰 차이는 없다

- 합산과세 걸린게 해운입니다

- 통상 해운이 안전하다고 하는데...잘 모르겠어요. 제 기준엔 그냥 느림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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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마구잡이 쓴 글입니다

읽어보시고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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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지, 통관보장업체 추천은 안해드리구요 (검색해보시면 다 나오는데서 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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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에 관해 개개인의 견해차는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