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가장 많이 팔리는 가방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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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스타그램을 베껴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고
중국에서 가장 핫한 sns인 샤오홍슈(Red book)을 보다 재미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중국 기준이긴 하지만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세계 어딜 가도 비슷한 제품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재미로 볼 수도 있지만, 제가 전에 최신팁 게시판에 작성한 게시글 중에
많이 팔리는 제품이 가격대비 퀄리티가 가장 좋다 !
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치입니다.
많이 팔린다 > 너도 나도 많이 만든다 > 경쟁력 있는 제품만 살아남는다
경쟁력이라 함은 가격과 싱크로율(퀄리티)가 있겠죠?
어떤곳은 가격을 경쟁력으로 삼고 어떤곳은 퀄리티만 최고로 고집하고 어떤곳은 가격과 경쟁력을 조율하고,
그러다 보면 전체적인 기준점이 높아지게 됩니다.
반대로 비인기 비주류 제품의 경우 대충 만들어도, 가격이 비싸도 어차피 살사람은 사기 때문에
퀄이 후지던지, 비싸던지, 퀄도 후지고 가격도 비사던지 3개중 하나라 비주류 제품은 비추라고 말씀 드리는겁니다.
실제로 판매 하시는 분들은 동의 안하실 수도 있지만 재미로 보는 인기모델 10가지 간단하게 번역해보겠습니다.
제가 현업에 있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제품명은 모르니 양해 부탁드려요 ^^
1. 셀린느 트리오페 : 중고 매입가 약 2백만원, 길거리에서 5~6개 정도는 쉽게 보인다.
2. 발렌시아가 아워글라스 : 중고 매입가 약 2백만원, 짭시장에서 어이가 없을 정도로 베낀다.
3. 에르메스 피코탄 : 중고 매입가 약 5백만원, 길거리에 하나씩 보이는데 정가품 구분이 어렵다.
4. 프라다 3 in 1 호보백 : 가품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뭐가 진품인지 알수가 없다.
5. 생로랑 니키백 : 중고 매입가 약 150만원, 핀둬둬(중국의 공동구매 전자상거래 플랫폼) 인기제품.
6. 샤넬 골든볼(?) 플랩백 : 중고 매입가 약 5백만원, 예쁜 언니들이 하나씩 들고 있다. 대부분 저렴이 제품을 구매한다.
7. 로에베 다면체백 : 유행한지 이미 꽤 오래되었고 생산자들에게는 이미 졸업작품이다.
8. 루이비통 나노 스피디 : 중고 매입가 약 2백만원, 매장에서는 구하기 힘든 모델이지만 길거리에는 갈수록 많이 보인다.
9. 디올 북토트 : 중고 매입가 약 3백만원, 시장에 가면 아줌마들도 하나씩 들고 다닌다. 조금만 자세히 보면 가품 구분이 쉽다.
10. 구찌 타이거 플랩백 : 중고 매입가 약 5십만원, 가품의 호랑이도 이미 정가품 구분이 힘들정도다. 감별사들도 고개를 저을 정도.
예전에는 인스타그램을 보려면 vpn을 켯다 껏다 하는 불편함 때문에 샤오홍슈를 많이 봤는데,
최근에는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자료들이 많아서 쉬는 시간에 가장 많이 쓰는 앱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재미있는 컨텐츠가 있으면 가져와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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