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눈팅한지는 1년이 넘었지만 글을 쓰는건 처음 같음

샤넬 - 티무역. 그래도 업계에서 제일 유명한 지존을 살까 고민 많이 했지만 알아보니 내가 찾는 제품은 티무역이 더 잘나온다는 소문(?)이 있어서 티무역에서 사서 아직까지 데일리로 쓰고 있음. 팬더셀러는 퀄리티가 2가지로 나와서 고퀄로 주문해봤는데 돈값 못하는거같아서 실망스러웠음.

구찌 - 울트라맨. 구대업자가 콜라보다 더 좋다고 자기한번 믿어보래서 속는셈 치고 사서 역시 대만족. 요새는 구찌를 안쓰기 때문에 또 살일이 있을까 싶지만 구찌가방을 구매한다면 울트라맨 셀러 강추. 

고야드 - 리미티드랑 야펜셀러. 기저귀가방으로 막굴리는 용돌 쓰는거라 가품인거 거의 공개하고 쓰긴 하는데 두군데 다 특유의 가죽얇은 느낌이 거슬리긴 하지만 딱히 대안도 없고 나름 나쁘지 않게 나옴. 개인적으로는 야펜셀러제품이 퀄이 더 좋다고 생각.

디올 - 여왕밖에 안사봤는데(딱 한번) 정품이랑 비교해보니 눈에 띄는 페포가 있어서 그닥 ...

의류 - 유스셀러. 이셀러는 신방이 엄청 빠르게 나옴. 의류는 나도 정품을 본적 없이 예쁘면 그냥 사는거라 싱크로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가품 의심당한적 한번도 없고 신상 빠르게 나와서 자주 애용.

여성신발 - 아이유셀러랑 보스셀러. 둘다 1.5차정도 되는 셀러라 보통 가격같은 비교해보고 주문. 유명제품 브랜드는 보스셀러가 괜찮은거같고 좀 마이너한 브랜드는 아이유셀러가 더 괜찮은거 같음.

운동화/스니커즈 - 엉클셀러랑 스카이셀러. 듣자하니 스카이셀러는 잡혀갔는지 망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운동화는 공장사기만 안치면 어디서 사도 비슷하고 급하면 비팩같은 곳에서 사도 큰 차이 없음. 근데 역시 직구가 싸긴 싸서 급한거 아니면 엉클셀러건 무슨셀러건 그냥 직구 하는거 추천.

그 외에 악세사리나 크롬하츠 시계 이런것들 더 쓰고 싶으나 나가봐야 해서 추후에 2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