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시루 3층에 있던 가게가 6층으로 가더니 장사가 안된다고 하소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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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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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할인 반팔티나 몇 개 사야지란 마음으로 짠시루 갔습니다. 근디 티는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고
가끔 손님 오면 댈고 가던 가게나 가보까 싶어 갔더니 옮겼더라구요. 6층으로.. 가보니
손님이은 없고 사장이 울상이라서 뭔 일 있냐고 물으니.. 장사가 너무 안된다라고..
예전에 그렇게 많이 나가던 캐시미어 코트도 안나간다고 ..
이 가게 주 고객이 한국인이란건 알고 있었는데.. 뭔가 터졌나? 아님 단순히 안되는건가? 궁금은 했지만
요즘 한국 경기가 너무 안좋다 그래서 그런거다 라고 대충 말하고 이것 저것 보다가 750원짜리 패딩 하나를
골라서 살려고 하니.. 판매용으로 구매 하는 걸로 알고 새거 꺼낼려고 해서.. 걍 입을거다 이거 가지고 갈게 라고 하니
400원에 줌..너 입는 거니깐 400원 주고 가져가 이럼..득 템 한건가? 하여튼 짠시도 불경기가 맞긴 하네요.
예전과같은 활발함은 진짜 사라진지 오랩니다. 물론 요즘 구매처가 지역도 바뀌고 있고 나라도 서서히 바뀌고 있으니
갈수록 더 심해 지긴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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